"AI 기반 패션 브랜딩"은 패션 산업에서 AI의 도입이 가져오는 혁신과 변화를 다루는 책이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트렌드를 예측하고,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며, 맞춤형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 아이디에이션에 혁신을 가져온다. 패션 브랜드 기획자는 AI를 활용해 창의적 영감을 얻고, 더 정교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상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AI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개인화된 상품을 제공한다. 마케팅에서도 AI는 소비자 행동을 실시간 분석하여 맞춤형 광고와 가상 인플루언서 등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책에서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패션 아이디에이션 과정이 소개된다. AI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받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다양한 아이디에이션 기법을 활용해 혁신적인 패션 아이템 기획을 돕는다. 패션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통해 AI가 어떻게 패션 아이템 기획과 트렌드 분석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AI가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책의 CASESTUDY 부분에서는 ChatGPT를 활용 가상 패션 브랜드의 기획 사례들을 소개하며, AI가 각 브랜드의 기획, 디자인, 마케팅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각 사례에서는 AI가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기획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하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김보성은 AI 브랜딩, 마케팅, 커머스 컨설턴트로서 현재 큐레이션웨이브 대표이자 한국AINFT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GS리테일, CJ ENM, SK스토아 등에서 20여 년간 미디어와 커머스 기업에서 다양한 신상품 론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창의적인 신상품 아이디어 발굴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 및 AI 콘텐츠 강사로서 기업에서 실질적인 AI 업무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저서(공저)로는 「이것이 AI 마케팅이다」, 「이것이 AI 활용 업무 혁신이다」, 「프롬프트 플라톤의 대화처럼」, 「MS365 코파일럿 사용 설명서」, 「직장인을 위한 ChatGPT 300% 활용 비법 노트」 등이 있다.
공저자 : 최규리, 정민주, 오예원, 김성록, 이서현, 이다은, 나수민, 김세영